한강버스 6월 출범! 한강버스 출퇴근용으로 적절할까? 요금·운행 횟수·스케줄 분석

오는 6월부터 서울 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로 ‘한강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월 5,000원만 추가하면 한강버스를 포함해 지하철·버스·따릉이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 기준을 확정했다.

✅ 기후동행카드 요금

한강버스를 기후동행카드 없이 이용할 경우 1회 요금은 3,000원이며, 다른 대중교통과 환승할 경우 1,500원을 추가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 내뿐만 아니라 김포, 과천, 고양, 남양주, 구리, 의정부, 하남 등 경기 10개 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1. 한강버스 노선 및 운행 스케줄

한강버스는 6월 정식 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주요 한강 선착장과 기존 대중교통 노선을 연계할 예정이다.

📌 주요 한강버스 정류장(선착장)

🚢 운행 정보

서울시는 한강버스 선착장과 기존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 조정도 완료했으며, 한시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강버스는 기존 디젤 선박보다 CO2 배출량을 52%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운영된다.

✅ 한강버스 특징

서울시는 이를 통해 한강을 이용한 친환경 교통수단을 정착시키고, 수상 교통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따릉이와 자전거 관련 시설을 선착장에 설치한다.

🚲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 자전거 라운지 조성

✅ 따릉이 거치대 확대

이러한 시설은 늦어도 7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후동행카드는 2023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충전 756만 건을 돌파하며, 서울 시민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카드로 자리 잡고 있다.

🚆 서울시민 7명 중 1명이 기후동행카드 이용 중
🚲 경기도 10개 시에서도 사용 가능
🚢 한강버스 추가로 무제한 이용 가능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와 연계되는 교통수단을 통합한 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런칭하여 더욱 체계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과거 서울의 교통 중심지는 지하철역 위주로 형성되어 있었지만, 한강버스가 개통되면서 한강변도 주요 교통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 서울시는 한강버스 개통과 함께 기존 버스 노선도 조정 완료
🚇 한강버스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영 검토 중

서울시는 한강을 활용한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강버스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서울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기후동행카드와 연계하여 경제적인 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 기후동행카드 7만 원 충전 시 한강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
🚏 한강버스와 기존 대중교통 연계 강화
🌿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탄소 배출 절감
🚲 따릉이 및 자전거 라운지 설치로 자전거 이용 편의성 향상

한강버스가 서울 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지, 앞으로의 운영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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